모빌린트, 창립 6주년 행사 현장에 초대합니다!
- Mobilint Admin
- 4월 16일
- 2분 분량
최종 수정일: 4일 전

오늘, 창립 6주년을 하루 앞두고 모빌린트 식구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그동안 한 팀으로 달려온 시간을 함께 축하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다시 다짐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죠.
2019년 4월 17일, 신동주 대표이사(CEO) 겸 CTO는 “AI 기술은 클라우드나 대형 데이터센터에만 머무르지 않고, 이동형 기기 안으로 들어가야 한다”는 비전을 가지고 모빌린트를 설립했습니다.
그리고 6년이 지난 지금, 그 비전은 현실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대표 NPU 칩인 ARIES는 최근 양산에 성공했고,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SoC REGULUS는 양산을 앞두고 있습니다. 두 제품 모두 국내 주요 AI 프로젝트에 투입될 예정이에요.
지금의 모빌린트를 만든 건 다름 아닌 구성원 한 명 한 명의 노력 덕분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 팀의 모습을 함께 나눠보려 합니다. 📸
작지만 탄탄하게, 모빌린트만의 방식
우리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여전히 유기적인 팀워크를 자랑합니다. 현재 모빌린트는 총 65명 규모의 팀으로, 그중 약 70%가 엔지니어와 연구원이에요. 모두 깊은 기술 전문성을 갖추고 각자의 분야에서 몰입하고 있죠.
그러다 보니 서로가 무슨 프로젝트를 하고 있는지, 어떤 목표를 향해 달리고 있는지 알기가 쉽지는 않아요. 그래서 이날 행사는 각 팀이 발표를 통해 팀원들의 역할을 소개하고, 서로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준비됐습니다. 어색함을 깨는 좋은 계기였죠😉
발표 후에는 각 팀의 역할과 업무를 주제로 퀴즈 시간을 가졌습니다. 상품이 걸려 있어서 그런지 경쟁이 꽤 치열했어요!
점심 시간도 빼놓을 수 없는 하이라이트였습니다. 정성스럽게 준비된 식사를 함께 나누며 자연스럽게 이야기가 오갔고, 웃음도 가득했죠. HR팀을 이끄는 재현님은 “함께 밥을 먹는 것만큼 친해지는 방법도 없다”고 했는데, 정말 적절한 말씀이죠.
마지막으로는 신동주 대표님이 직접 무대에 올라 오픈 Q&A 시간을 가졌습니다. 현재 우리가 집중해야 할 방향, 앞으로의 목표 등 다양한 질문이 나왔고, 대표님의 진솔한 답변을 통해 다시 한번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길목에서
지난 1년은 빠르게 달려온 한 해였습니다. 경쟁이 치열한 AI 반도체 시장에서 6년 차를 맞이한 지금, 우리는 우리가 시장에 내놓는 제품과 기술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SoC본부 소속 엔지니어이신 상현 님은 모빌린트에서 세 번째 기념일을 맞이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회사 성장 속도가 정말 체감될 정도로 빨라요. 이렇게 똑똑하고 열정 넘치는 동료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늘 감사하고, 7주년에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지 벌써 기대됩니다!”
우리가 함께 만들어온 이 여정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만들어갈 미래가 더욱 기대됩니다.
세계 최고 AI 반도체를 만드는 모빌린트의 발전을 함께 지켜봐 주세요!